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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안산 합동분향소서 자녀 가방 찾고 통곡 4·16가족협의회 "하루 빨리 가족 품에 돌려줘야" (안산=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세월호 침몰과 함께 주인을 잃고 깊은 바닷속을 헤매던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교복과 가방 등 유류품(유품)이 646일 만에 안산으로 돌아왔다. 21일 낮 12시 30분께 250박스 분량의 세월호 유류품을 싣고 전남 진도를 출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