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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자발적 매춘부’ 등으로 표현한 책을 출판한 혐의(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로 기소된 ‘제국의 위안부’의 저자 박유하(59ㆍ사진) 세종대 교수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형사재판 시작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박 교수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오늘 중 법원에 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