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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말 전남 여수의 한 유흥업소에서 30대 여종업원이 숨졌습니다. 경찰이 최초로 판단한 사인은 과음으로 인한 질식사였습니다. 하지만 이 여성은 업주로부터 상습 폭행을 당했고 사건 당일에 쓰러지기 직전까지 심하게 매를 맞았다는 진술을 저희 취재팀이 확보했습니다. 또 문제가 되는 것이 있는데요. 숨진 여성을 포함한 업소 여성들은 성매수 장부를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