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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사태는 미성년자 인권 논란으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작 책임을 져야 할 어른들은 뒤에 빠지고, 어린 소녀를 앞세워 사과를 강요했다는 비판이 나오는 건데요. 한 민간단체는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구동회 기자입니다. [기자] 1999년 대만에서 태어난 쯔위는 지난해 11월 방송 당시 열여섯 살이었습니다. 민감한 정치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