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한파주의보 속에서 추위 견디는 대학생들 추위에 옷을 입은 평화의 소녀상 대학생 지킴이들이 이불을 덮고 추위를 견디고 있다. 18일 오후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들이 한파주의보에 불구하고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19일째 노숙농성을 이어갔다. 이들 대학생들은 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상 폐기 대학생 대책위 소속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평화의 소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