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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폐 의혹 제기…檢 "2013년 참고인 조사 후 혐의없어 불입건"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2012년 대선을 전후해 '좌익효수'라는 필명을 쓴 국가정보원 직원 외에 다른 직원 3명이 인터넷 공간에서 정치적 성향의 글을 올리다가 검찰에서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