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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 받다가 다친 적도 있지만 병원 간 적 없어"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최은지 기자 = 아들의 시신을 훼손한 30대 남성이 자신도 어머니에게 심한 체벌을 자주 받았다고 주장, 자녀 학대가 대물림됐을 것이라는 추측을 낳고 있다. 2012년 초등학생 1학년 아들 A군의 시신을 심하게 훼손해 냉동보관한 혐의로 구속된 B(34)씨는 경찰의 범행심리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