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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진아 기자 = 박정희 전 대통령이 피살된 1979년 10·26사건 당시 사망한 차지철 전 대통령 경호실장의 딸이 아버지를 국가유공자로 인정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단독 이규훈 판사는 차지철 경호실장의 장녀 차모씨가 서울지방보훈청장을 상대로 낸 국가유공자등록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7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