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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영빈 기자 = 평양의 고위 간부들 사이에서 일본산 고가 참치회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탈북자들이 운영하는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인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6일 "북한 서민들은 맛을 상상하기도 어려운 참치회가 평양의 상위 지배계층 사이에서 고급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평양을 다녀온 중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