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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매매는 불법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성매매 사업은 성행하고 있습니다. 성매매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죠. SBS가 성매매 알선 업체들이 작성한 명단을 확보해 확인해봤더니 명단에는 배울만큼 배운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전병남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15일) 밤 서울 강남의 한 골목입니다. 한 SUV 차량이 여성을 태우더니, 어디론가 향합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