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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 회의서 발언…"희생자인양하는 선전공작에 현혹당했다" 주장 일본군 관여·정부 책임 인정한 한일합의에 정면으로 배치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군위안부 합의가 나온 지 채 한달도 지나지 않아 일본 집권 자민당 국회의원이 "위안부는 직업 매춘부였다"는 망언을 했다. 14일 자민당 본부에서 열린 외교·경제 협력본부 등의 합동회의에서 한 남성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