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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대란 위기에 처한 누리과정 등 교육ㆍ복지 현안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강한 톤으로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세력을 비판했다. 누리과정에 대해선 “아이들을 볼모로 잡고 정치적 공격수단으로 삼는다”고 교육감들을 몰아세웠고, 역사교과서는 “집필진이 편향돼 어쩔 수 없이 국정화한다”고 했다. 지자체들의 복지정책은 “마구잡이 선심성”이라고 공격했다. 하지만 일부 정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