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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올해 초등학교 신입생을 위한 서울 지역 예비소집이 일제히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저출산의 여파로 초등 신입생은 올해도 많이 줄어들면서, 이번 신입생이 대입 수능시험을 볼 때는, 지난해 수능생보다 무려 1/3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승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마음이 설렙니다. 한참 뒤 일일 줄 알았는데, 정말 가방을 메고 학교 갈 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