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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위안부 소녀 다룬 영화 <귀향> 주인공, 재일동포 4세 16살 강하나. 5만2525명 시민 후원으로 완성… 1월17일까지 1차 후원자 시사회 배우들이 한 줄로 서서 영화 <귀향>을 보고 나오는 관객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한 여성 관객이 어린 여배우를 꼬옥 안아주었다. 이 배우는 14살에 일본군 위안소로 끌려간 뒤 살아서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