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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주위엔 24시간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소녀상을 지키는 사람과 이제는 일본의 사과를 수용하자는 사람들로 나뉩니다. 밀착카메라 안지현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주한 일본대사관을 바라보고 있는 소녀상 주변에는 이처럼 시민들이 놓고 간 꽃다발이 있습니다. 아래쪽을 보시면 방한용품이 소녀상의 맨발을 감싸고 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