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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환자들의 통증을 덜어주고 재활치료를 도와주는 물리치료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치료 자체가 환자의 몸을 만지는 일이다 보니, 추행을 했다는 시비가 끊이지 않습니다. 법원까지 가도 그 판단이 쉽지 않다고 하는데, 과연 대안은 없는지? 손형안 기자가 생생리포트에서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시 내 한 병원에 있는 물리치료실입니다. 초음파 기계 등을 이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