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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 11살 친딸을 감금하고 학대한 아버지와 동거녀 등 3명이 오늘 구속 기소됐습니다. 학대 기간이 당초 알려졌던 것보다 길었고 동거녀의 카드빚 때문에 야반도주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오현석 기자입니다. ◀ 리포트 ▶ 4년 전만 해도 11살 아이의 친아버지는 매달 2백만 원 정도를 벌면서 회사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씀씀이가 큰 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