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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역대 최연소 우승 신기록을 달성하며 '제2의 김연아' 탄생을 알린 피겨 유망주 유영이 본인이 훈련해 온 과천시민회관 빙상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유영은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7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관심을 끌었다. 피겨여왕 김연아는 유영의 실력에 "내 초등학교 시절보다 훨씬 잘한다" 말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