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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0일 “보육대란의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최소한의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부담하겠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경기도는 도내 35만 아동과 학부모들의 피해와 혼란을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국민들 입장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