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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참 열심이다. 열심히 해외순방 다니고 열심히 노동개혁하고 열심히 옷 갈아입고 열심히 산다.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몸소 보여주고 있다. 새해에는 '무조건 열심히' 대신 '왜' '무엇을' 열심히 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묻자. 아니면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말고, 놀자!" 최근 SNS를 통해 접한 사진 속 빨간 입간판에 적힌 인상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