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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 유행하면서 범죄 피해자 속출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스마트폰 채팅에서 알게 된 소녀들을 꼬드기거나 협박해 알몸사진을 전송받은 '못난 어른들'이 잇따라 법의 심판을 받았다. 중학생 A(14)양은 2014년 6월 악몽과 같은 나날을 보냈다.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회사원 B(41)씨와 장난삼아 성매매에 대해 이야기하다 B씨가 돌변했기 때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