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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현수가 '딸 바보' 눈빛을 쏟아냈다.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 씨는 7일과 8일 연이어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빠 딸 제인, 딸 바보, 콧구멍에 하트가, 딸 콧구멍에도 하트가" "별빛이 내린다 샤랄라" 등의 멘트를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나란히 누운 안현수 부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