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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 =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공개한 2016년 봄·여름 캠페인 화보에 인종차별주의 요소가 들어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2013년 흑인 비하 귀걸이나 2007년 집단 성폭행 이미지로 논란을 겪은 후라 더욱 빈축을 사고 있다. 문제가 된 사진은 여성용, 남성용 두가지다. 여성들이 등장한 이미지에는 고개를 뒤로 젖혀 스파게티를 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