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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한일 정부의 합의가 나온 지 오늘(5일)로 1주일을 넘긴 가운데 일본 정부는 여전히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이란 점을 강조하면서 정부와 의회가 자축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또 소녀상 이전을 기정사실화하는 움직임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아베 정권의 핵심 인사들이 전면에 나서는 분위기입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