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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지난 달 20일 강원 원주시에서 사라진 30대 부녀자의 행방이 해를 넘기며 보름째 오리무중이다. 5일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친정집에 간다고 한 친구 A씨(35·여)가 연락두절된 채 사라졌다'는 김모씨(35·여)의 신고를 받고 함씨의 행방을 찾기 위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CCTV를 통한 차량 추적, 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