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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이화여대 총학생회는 지난달 28일 성사된 한·일 정부의 일본군 위안부 합의에 대해 4일 "책임도 사과도 없는 한·일 정부 간 합의안을 폐기하라"고 요구했다. 이화여대 총학생회는 이날 오후 1시쯤 서울 서대문구 대현문화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협상이 남긴 것은 대한민국 국민을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