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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안서연 기자 = 제주지역 한 여중생이 어머니와 동거해 온 40대 남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서귀포경찰서는 도내 모 중학교에 재학중인 A양(15)이 지난 2일 오후 8시20분쯤 112를 통해 어머니와 함께 생활해온 B씨(43)로부터 3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며 신고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