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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종훈 기자, 김주현 기자] [김복동 할머니 "태산 중에 또 태산 돌아와…日, 법적 책임지고 '배상'해야"] 새해 첫 주말인 2일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90) 할머니가 지난달 타결된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안과 소녀상 철거 논란에 대해 "소녀상이 뭘 달라고 하더냐"며 울분을 쏟아냈다. 이날 오후 4시 김 할머니는 서울 종로구 전 일본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