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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승환이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들에게 담요를 전달했다. 한일 양국 위안부 협상에 대한 논란이 소녀상 철거 여부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생들이 주한 일본 대사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철거를 반대하는 농성 중이다. 이런 가운데 가수 이승환은 1월 1일 이곳을 직접 찾아 학생들을 위해 담요 등을 전달했다. 경찰이 이들의 출입을 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