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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 경찰청이 피의자 인권보호를 위해 수갑 가리개를 제작한다. 경찰청은 피의자가 수갑을 찬 모습이 노출되지 않게 하려고 수갑 가리개 500개를 제작, 오는 15일까지 전국 지방청과 유치장이 있는 경찰서 등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수갑 가리개는 손은 노출하되 수갑만 가리는 방향으로 제작된다. 손과 팔을 모두 가리면 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