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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사이타마(일본), 이교덕 기자] '그녀'가 옷을 벗자 관중은 술렁거렸다. 사회자는 "스고이, 스고이(굉장하네요, 굉장해)"를 반복했다. 가비 가르시아(30, 브라질)의 근육질 몸매에 총괄 본부장 다카다 노부히코도 놀란 표정이었다. 가르시아는 30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FF 연말 이벤트'의 공개 계체에서 3년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