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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소녀 생활상 촬영…北 당국, 출연자 가족·집 모두 '설정'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러시아 감독이 북한에서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거짓 현실'로 체제를 선전하려는 북한 당국의 민낯을 생생히 드러내면서 북한이 상영중단을 요구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30일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와 가디언 등의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영화는 내년 미국과 독일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