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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불륜 사실과 혼외 자식 존재를 공개한 가운데 내연녀에 대한 부당 지원 여부에 대한 의혹이 제기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 회장이 SK 계열사를 동원해 내연녀 김모씨에게 경제적 이득을 준 게 아니냐는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으나 SK는 불법적인 측면이 없다고 일축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