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29일 한일 위안부 피해자 협상 타결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일본대사관 앞에서 매주 열고 있는 수요집회도 계속하는 것은 물론 위안부소녀상 이전은 절대 불가하다고 못 박았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은 이날 오후 서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쉼터에서 임성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