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보호전문기관 A양 친권 문제 "신중하게 결정"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온라인 게임에 중독된 아버지로부터 2년간 집에 감금된 채 학대를 당하다가 탈출한 11살 초등학생의 친할머니가 최근 경찰서를 찾아 손녀를 직접 양육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섣불리 피해 아동에 대한 친권 문제를 결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
아동보호전문기관 A양 친권 문제 "신중하게 결정"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온라인 게임에 중독된 아버지로부터 2년간 집에 감금된 채 학대를 당하다가 탈출한 11살 초등학생의 친할머니가 최근 경찰서를 찾아 손녀를 직접 양육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섣불리 피해 아동에 대한 친권 문제를 결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