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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필리핀에서 성매매 소녀의 알몸을 촬영해 아동 매춘 및 포르노금지법 위반(제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직 공립중학교 교장 다카시마 유헤이(高島雄平·65)에 대해 요코하마(横浜) 지방 법원은 25일 징역 2년에 집행유에 4년의 유죄 판결을 선고했다. 이날 오오모리 나오코(大森直子) 판사는 "학생들의 경제적 곤경에 편승해 비열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