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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보육은 나라가 책임질 테니 걱정하지 말고 낳기만 하라.” 누구의 말일까. 박근혜 대통령의 말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2012년 대선 만 3~5살 어린이들의 무상보육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공약집에는 ‘확실한 국가책임 보육/만 5세까지 국가 무상보육 및 무상 유아교육’이란 내용도 있다. 당선인 시절 이렇게도 말했다. “보육과 같은 전국 단위 사업은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