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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현지 시각) 오후 팔레스타인 베들레헴의 '예수 탄생교회(Church of the Nativity)'. 성탄절을 앞두고 순례객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하지만, 주민 외에 외국인은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팔레스타인 관광 가이드 무함마드는 "이슬람국가(IS)의 테러 위협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유혈 충돌 때문에 관광객이 없는 듯하다"면서 "이렇게 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