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측 "만류하고 있지만 개인 의견 존중하겠다"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 수원대 미대 교수로 재직 중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차녀가 최근 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대학교는 이 학교 디자인학부 교수인 김 대표의 차녀 A(32)씨가 최근 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교수 임용 특혜 의혹과 마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