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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시의회가 내년도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을 전액 삭감하기로 최종 결정함에 따라 당장 다가오는 1월부터 서울시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 20만명의 누리과정 지원금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서울시의회는 22일 서울시교육청이 편성한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2521억원을 전액 삭감하는 2016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