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인도 법원이 우울증 치료를 받던 네팔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살해한 자국민 7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하지만 이 사건의 공범 한 명이 만 18세가 안됐다는 이유로 최고 형량이 3년형에 불과한 미성년자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져 10대 범죄자에 대한 관대한 처벌을 둘러싼 논란이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일간 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