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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문의·기부 잇따라…피해아동 빠른 회복세 누리꾼 "친부·동거녀 엄벌해야" 청원도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2년간 집에 갇힌 채 아버지의 폭행과 굶주림에 시달리다 구조된 11살 소녀에게 시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아버지와 동거녀 등에게 장기간 학대 받은 A양을 긴급지원 중인 인천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는 21일 저녁 도움의 손길을 기다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