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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상당수는 증상 없지만 '불임' 같은 심각한 합병증 위험 전문가 "불특정 다수와 성접촉 피하고 피임기구 써야"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현재 사용되는 어떠한 항생제에도 살아남는 '다제내성 임질균(임균)'이 국내에서도 발견됐다. 임균은 여성에게 임질은 물론 자궁내막염, 난관염, 골반염 등의 질환을 일으키고 불임 같은 심각한 합병증의 원인이 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