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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감금과 폭행을 견디다 못해 12일 집을 탈출한 A 양이 동네 슈퍼마켓에서 먹을 것을 챙기고 있다(위쪽 사진). 이날 밤 A 양의탈출을 뒤늦게 알아챈 동거녀 B 씨(원 안)가 슈퍼마켓을 찾아 폐쇄회로(CC)TV 모니터를 확인하고 있다. 채널A 제공 “아빠가 없는 곳으로 간다고요? 고맙습니다. 경찰 아저씨.” 온라인 게임에 중독된 아버지에게 감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