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쿠키뉴스=김현섭 기자] 지난 6일 새벽 홍대입구 역 앞에서 아버지 뻘의 택시기사를 폭행한 커플이 국내 화장품 업계 1위인 아모레퍼시픽의 직원으로 밝혀졌다. 사내 커플인 이들은 당시 만취한 상태로 택시에 탑승했고, 모바일 콜 서비스로 예약한 승객을 기다리는 중이라는 택시기사의 설명에도 ‘승차거부’라고 주장하며 내리지 않았다. 커플 중 남성이 택시기사의 멱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