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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오병종 기자] [기사 수정 : 20일 오후 2시 50분] 전남 여수의 한 유흥주점 여종업원 A(34)씨가 뇌사 상태로 입원했다가 깨어나지 못하고 지난 10일 사망했다. 입원 20일 만이었다. 몸에는 폭행 당한 흔적이 있었다.   지난 17일 경찰은 유흥주점 업주 B(42, 여)씨에 대해 상습 폭행으로 A씨를 숨지게 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