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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 11살짜리 여자아이를 2년 동안 학대해 온 친아버지와 그 동거녀가 붙잡혔습니다. 때리고 가두고 굶겼습니다. 아이는 갈비뼈가 부러져 있었습니다. 이준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12일, 인천의 한 주택가 가게에서 11살짜리 여자 아이가 과자를 훔치려 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행색이 좀 이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