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고동명 기자=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김현희 판사는 종업원을 협박하고 감금·폭행해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유흥주점 업주 이모(46·여)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또 다른 유흥주점 업주 김모(62·여)와 서모(67·여)에게도 각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