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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선 2015~2016 ISU(국제빙상연맹)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가 열렸다. 그랑프리 시리즈(1~6차 대회) 종합 성적에서 1~6위를 한 선수들이 겨루는 '왕중왕전' 이었다. 이 대회 남자부 1등은 일본의 하뉴 유즈루(역대 최고 330.43점)였고, 여자부 1등은 러시아의 차세대 스타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16)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