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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서 "관용 베풀어 달라" 호소…다음 달 20일 선고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골프 라운딩 중 경기진행요원(캐디)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박희태(77) 전 국회의장 사건 항소심 첫 공판이 16일 열렸다. 춘천지법 제1형사부(최성길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열린 공판에서 박 전 의장 측은 법리 오해와 양형 부당 등을 주 ...